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26일 경찰서장실에서 본서 계장급 이상 중간관리자들이 공직사회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정방원 서장은 화상을 통해 각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 24명은 위로부터의 청렴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정방원 서장은“청렴서약은 국민과의 약속이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민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