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여성일자리지원센터, 취업박람회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한옥)는 지난 22일 여성가족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보금)의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및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수료식과 고용확대를 위한 미니취업박람회가 진행되었다.

 

직업교육은 관내 기업의 구인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 4월8일부터 사무직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120시간의 일반사무 및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20명 전원이 수료했다.

 

이와 더불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취업의지로 교육기간 중 구인업체 알선 및 동행면접을 통해 11명이 조기취업에 성공했다.

 

50여명의 구직자와 (주)우양냉동식품 외 24개의 업체가 참여한 이날 미니취업박람회는 진안군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 및 취업 활성화의 원활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