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26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예술이 경제를 살린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완주예총(회장 국중하)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기업인과 문화예술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수 전 전주대 부총장의 주제발제에 이어 박해영 한국자체사장 김광식 사진협회지부장 조미애 삼례공고교사 등이 토론을 펼쳤다.
올해 창립된 완주예총은 국악 음악 문인 사진 연극 등 5개 지회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