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커피숍서 30대 자해소동

전주시내 한 커피숍에서 30대 남성이 전처를 불러달라며 자해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 40분께 전주시 송천동의 한 커피숍에서 최모 씨(33)가 흉기를 든 채 자해소동을 벌였다.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