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광개발과(과장 허홍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총21억원(국비10억5000만원,시비10억5000만원)을 투입해 조선시대 대표적인 양반가옥인 김동수가옥(중요민속문화재 제26호 /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 소재) 인근에 숙박시설과 전통문화예술 체험공간을 갖춘 ‘권번문화예술원’을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