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이희장 상이군경회 지도원과 김용학 전몰군경유족회 회장, 최동섭 고엽제전우회 사무장, 한기선 월남전참전자전우회장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박봉산 부군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선열들과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후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