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고창군 소속 공무원 700여 명이 참여해 복분자·오디 등 작물 수확과 고추지주목세우기, 과실솎기 등 인력이 많이 소요되는 분야의 일손을 돕는다.
일손돕기 대상 농가는 농업인력이 부족한 과수 및 채소농가나 기초생활 보호대상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에 반영될 수 있는 계기를 적극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