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 사회복지대학원(원장 최낙관)은 완주군 상관면 예은노인요양원(원장 정태원)을 찾아 어르신 발 씻겨주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예원예술대 사회복지대학원은 예은노인요양원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사회복지 봉사활동과 교육 실습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정태원 원장은 “마음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의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좋은 협력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예원예술대 사회복지대학원 최낙관 원장과 국영희, 편성진 교수를 비롯한 대학원생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