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역홍보와 소득창출에 지역대표축제가 중요한 산업임을 강조하면서 “3월 고로쇠축제, 4월 홍삼·벚꽃축제, 5월 꽃잔디축제, 7~8월 마을축제, 8월 수박축제, 10월 마이문화제 등 연간 7회에 걸쳐 축제를 개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진안군을 대표할만한 축제로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홍삼축제의 규모를 키우거나 고원축제를 검토하여 지역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축제 발굴에 앞장서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일정규모의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