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 1월부터 국토교통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지침’과 연초 수립한 추진계획에 의거 관련 자료조사 등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을 추진했다.
조사 산정된 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치고, 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을 접수 받아 지난달 12일 남원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 이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산정자료로 활용된다.
최고지가는 SC은행 1001안경점으로 평당 230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아영면 일대리 산55-4번지로 평당 148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홈페이지(http://ww w.namwon.go.kr) 및 온나라부동산정보 통합포털(http://www.onnara.go.kr)의 민원열람에서 확인가능하며, 남원시청 민원과 전화(063-620-6142~45) 또는 방문열람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