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벤치마킹에는 한기흥 산업단지협의회장과 당진시청 기업지원과 및 4개 산하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미 조성된 제2농공단지와 현재 조성 중인 제3농공단지를 둘러보고 (주)참프레 공장 내부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은희준 부안군 농공단지협의회장은 부안농공단지 현황과 투자여건 등에 대해 설명하고 “당진시 산업단지협의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부안농공단지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흥 당진시 산업단지협의회장은 “부안군은 산업, 관광, 농업분야 외에도 여러 분야에 투자가치가 많은 곳인 것 같다”며 “부안농공단지가 활발하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아직 미 분양된 제2농공단지 분양 및 조성 중인 제3농공단지 분양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공단지가 100% 분양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