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상담회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과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했으며 전북지역 49개 업체가 참여하게 됐다.
전시·상담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구매 촉진을 유도해 기업 판로를 확대코자 마련됐다.
또 전시·상담회와 함께 구매제도 안내책자와 전북도 기술개발제품 카탈로그 책자를 배부함으로써 공공기관 담당자들이 쉽게 전북도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상담회를 통해 공공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및 제품 구매가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