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개별주택 262가구 특성조사

남원시는 오는 7월 3일까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주상용주택 등 개별주택특성조사(6월 1일 기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주택특성조사는 올 1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택의 신축·증축·파옥·개축·용도변경과 대지(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개별주택 262가구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조사요원을 구성, 23개 읍·면·동 전 마을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며, 건축물관리대장(토지포함) 등 각종 공부 확인과 특성조사표(과세내역서)·도면 등을 휴대하고 현지 답사해 조사대상주택의 특성을 조사한 뒤 가격산정을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