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정의 달인 5월에 마련됐다.
행사는 학부모 간담회를 시작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가족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달고나체험과 페이스페인팅,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정규수업이 끝나고 혼자 집에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체험, 학습지원, 생활지원, 캠프 등 공공기관(부안군)을 통해 안심하게 보호·지도·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