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과(과장 조채현)에 따르면 지구대와 파출소 탑재장비 일제점검 후 지역경찰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반드시 탑재해야 하는 장비와 탑재가 불필요한 장비 등에 대해 현장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경찰, 경무, 형사, 교통 기능이 참여하는 회의로 차량 탑재장비 종류와 수량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조채현 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역경찰의 안전 확보에 필수적인 장비, 업무에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 상시탑재가 필요한 장비, 계절적 요인과 지리적 환경을 고려해 업무에 필요한 장비를 기준으로 탑재장비를 선정해 시민들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