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올해도 국비 3150만원을 지원받는다.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마을 경로당 등을 활용해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봉동 행복학습센터를 거점으로 이서 소양 고산면 지역에서 총 4개소의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행복학습센터가 지역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