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하는 전북무용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6일은 리허설, 7일에는 본 경연이 진행된다.
참가팀은 애미아트(작품-기억운송), 오문자&알타비아 댄스 컴퍼니(Second Chance), 춤 전라북도 이경호 무용단(날으다-몽금척), Alive Art Project (몽환포영), 윤경진 무용단(연시미행 Ⅱ) 등 모두 5개 팀이다.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 김숙 지회장은 “이번 전북무용제에서 안무가들의 진정성 있는 몸짓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사무실(070-4350-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