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 '행복채움금융교실' 운영

▲ 4일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가 마련한‘행복채움금융교실’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 진안군지부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는 관내 어르신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과 합리적인 경제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첫 특강으로 지난 4일 ‘진안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현명한 금융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보이스피싱사례를 보고 예방방법에 대한 교육이 병행되었다.

 

한양호 지부장은 “금융재테크 및 금융사기 예방등 금융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 최소 연 5회이상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하며,지역사회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