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하천정비 전국 최우수

대통령 기관표창 15억원 인센티브 받아

▲ 이덕준 재해대책팀장
완주군이 소하천 정비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과 함께 국비 15억원을 인센티브로 받았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자치단체 소하천 정비사업과 관련, 20여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통령 기관 표창과 함께 이덕준 재해대책팀장이 대통령상, 이병수 주무관은 국무총리상, 김용운 주무관은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완주군은 소하천 정비와 관련 소하천 구역 내 퇴적토 준설과 잡목제거 등 주민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재해예방 효과를 거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