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가라~~!

 

퇴근을 준비하던 늦은 오후에 문뜩 하늘을 보니 양털구름이 무리지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떠들썩한 메르스도 양털구름처럼 홀연히 나타났다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