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는 올 들어 현재까지 103차례에 걸쳐 현장학습수송 차량 운전사를 상대로 음주확인 및 안전지도를 하는 등 대형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용진 남원서 교통관리계장은 “학생들의 즐겁고 안전한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