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오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201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데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