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1위 리디아 고(18)와의 격차를 더욱 좁혔다.
박인비는 8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0.67점을 받아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10.77점을 받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의 격차는 0.1점에 불과하다.
박인비는 1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1위 탈환 가능성을 높였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