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사에서 급수관리하고 있는 농경지는 1만 2370ha이며 섬진강댐을 주수원공으로 영농 급수하는 면적은 지사 전체 관리 면적중 86%인 1만 638ha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 극복을 위해 3개 지사가 공조 체제를 구축해 농업인의 영농애로를 해결화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적량의 용수공급을 다짐했다.
현재 섬진강댐 저수량은 계획저수량은 계획저수량의 70%인 1억8000만톤으로, 장마기 이전까지는 농업용수 공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