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광남 지부장은 “메르스 여파와 농작물 수확기가 겹쳐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