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 귀경가세’를 제작하는 고창농악보존회 이명훈 회장은 “고창은 아직 메르스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외부 관람객이 많은 공연의 특성상 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공연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