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어업지도선 활용 현장행정 호응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어선어업 어장인 부안해역에서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어업지도선을 활용해 현장행정을 펼쳐 어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심문식 해양수산과장은 지난 10일 어업지도선을 타고 변산면 어로해역을 찾아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간식 등을 전달했다.

 

심 과장은 이번 현장행정에서 안전조업 지도와 함께 어황파악, 어가·자원실태 파악,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으며 현장행정 결과를 내년도 예산확보 및 해양수산 행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