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 부녀회, 지역사회단체에 감자 100여 박스 기증
2015-06-15 강인석
군산농협 부녀회(회장 최경순)는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 100여 박스를 모세스영아원, 삼성애육원 등 관내 아동복지시설 4곳과 구세군목양원, 신애원 등 장애인시설 5곳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산농협 부녀회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직접 감자를 심고, 수확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