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남원시농민회 회원들이 ‘통일 쌀 모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원시농민회(회장 김태곤)는 지난 13일 남원시 보절면에서 ‘통일 쌀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6·15공동선언 15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민족의 평화로운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태곤 회장을 비롯한 농민회 회원, 남원시의회 의원, 농협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모를 심으며 평화로운 통일을 통해 우리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함께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