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악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대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홍대의)와 구천동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악자전거 순찰대’(순찰대장 고달영) 발대식이 16일 열렸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원봉사 지역민간단체의 성격을 띠고 출범한 자전거순찰대는 20여명의 대원들이 주 1회 이상 자전거를 타고 공원 내 순찰과 현장관리 전반에 대한 활동을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