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가 수확철을 맞았지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17일 전주시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완주군 화산면 옥포마을에서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