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진안환경농업대학 사과반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과반 과정은 진안군의 사과재배 전문 농업인 양성과 농가소득 향상에 목표를 두고 생육, 병해충 등 영농시기별 과원관리에 필요한 핵심내용을 오전 이론수업과 오후 교육생농장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실시하였다.
서영화 농업기술센터소장“올해로 제15기를 맞는 진안환경농업대학은 기초이론 교육과 교육생 농장의 현장컨설팅에 큰 비중을 두고 실시하고 있으며 사과 이외에도 농업마케팅,유기농업, 3개 과정을 11월까지 과정별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