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숙 종합민원실장은 “메르스 여파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다 가뭄까지 겹쳐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는 소식에 민원실 직원들이 더위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나섰다”면서 “군민과의 소통과 열정 변화로 위민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