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는 이날 이백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6명을 초청해 112 신고요령, 교통순찰차 탑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성폭력 예방교육도 병행했다.
남원서 강대철 여성청소년과장은 “남원경찰은 장애우들의 인권보호와 복지향상에 앞장서 살맛나는 남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