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 금융업무 활성화 거리 캠페인

▲ 부안군산림조합 직원들이 지난 19일 금융업무 활성화 캠페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금융업무 활성화를 위해 전직원이 지난 13일 시내 상가 홍보를 시작으로 19일에는 터미널사거리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사회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점심식사 배식에 자원봉사로 참여하면서까지 홍보에 주력했다.

 

이번 금융이벤트는 입출금 증대 캠페인으로 7월말까지 입출금계좌 개설자는 파우치선물 증정 및 입출금통장 평잔 기준 큰 금액순으 로 자전거 5대, 커피머신 5대, 타원상 10대 등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입출금계좌 3개월 평잔 100만원 이상 유지시 송금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 행사를 벌인다.

 

오세준 부안군 산림조합장은 “현재 우리 조합은 상호금융 후발주자로서 다른 금융에 열세에 있다”면서 “적극적인 경영마인드를 접목한 상호금융활성화로 조합원과 군민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