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순창지역 농가 일손돕기

전북도의회 김광수 의장과 백경태 운영위원장, 강영수 환경복지위원장, 강병진 산업경제위원장, 강용구·국주영은·최영일·장명식 의원, 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지난 19일 순창지역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메르스와 가뭄,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농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순창군 인계면 성인식씨의 과수농가에서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했으며, 현장에서 500g들이 150 상자(150만원 상당)를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