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여자유도부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전국실업유도 최강전’에서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선수들이 메달을 휩쓸며 고창군을 널리 알렸다. 이번 최강전에는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여자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한 최금매(-52㎏)·임정수(+78㎏)선수가 은메달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부터 열렸던 청풍기 유도대회에서도 금메달(최금매)과 동메달(김원문)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