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동채)는 23일 오전 전라북도 체육회에 1000만원 상당의 ‘광주 U대회’입장권을 전달했다.
또 전북핸드볼협회를 방문해 이번 광주 U대회에 많은 꿈나무들이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입장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전 전북본부가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함과 동시에 자라나는 미래 체육 꿈나무들에게 국제 경기 관람을 지원하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경기 관람권은 한전 전북본부 직원들이 직접 기금을 모아 구매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고 정성이 담겨 있어 더욱 각별하다.
한전 나동채 전북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전북에서 많은 스포츠 스타 탄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내 체육발전에 관심을 갖고 그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