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메르스 발생으로 순창군 농산물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국관광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인원을 모집해 추진했다. 이날 이충숙회장 등 30여명은 씽치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체험을 유료로 진행했으며 수확한 블루베리도 전량 구입했다.
한편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한 부산MBC에서도 오는 26일 순창군을 방문해 체험과 농산물 팔아주기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