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사태 우려지역 집중관리 나서

남원시는 산사태 우려지역 152곳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산사태 위험지도 및 토석류 위험예측지도를 활용해 산사태 우려지역을 조사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사태취약취역 152곳을 선정했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위험등급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