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정읍시장, 기재부 방문·국비 협조 당부

정읍시가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쏟고있다.

 

김생기 시장은 지난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관계관들과의 면담을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고용환경예산과장과 타당성심사과장을 만난 김시장은 △국립공원 내장산관리사무소 신축(120억원) △정읍국도대체(국도29호) 우회도로 개설(558억원) △동부내륙권(국도30호) 국도건설사업(정읍구간 4691억원) △섬진강댐 재개발 사업(국비33억원) 등에 대한 사업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또 연구개발예산과장과 지역경제정책과장을 찾아 △방사선기기 성능평가 및 인증센터 건립(226억원) △국가 방사선 반응지도 모델링 플랫폼 구축(100억원) △전북연구개발특구지정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향우공무원과의 정책간담회를 마련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사업’의 추진전략과 ‘역전파출소 신축’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 및 추가부지 매입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