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부정불량식품 단속과 절도범 검거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한 후 직원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홍 청장은 이어 메르스 여파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주 봉동읍 양파재배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벌였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체고려전도 전국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들이 합심해서 노력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마음자세로 일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