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전주 팔복동 일대 금속가공 집적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주 금속가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신상철)를 25일 개소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소공인이 모여있는 집적지에서 해당지역 업종의 소공인에게 정보제공, 작업환경개선, 교육 등의 특화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2013년부터 규모의 영세성, 고령화로 인해 마케팅, 경영역량 등이 부족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이 밀집한 집적지의 창조경제를 구현하는데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