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가 삼원중공업(대표이사 한창범)과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26일 비전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주비전대 한영수 총장과 보직 교수들, 삼원 중공업 김규선 부사장과 박종만 이사 등 이 참석해 △연구활동과 기술정보 교환 △취업지원 △현장실습, 견학 등 전문기술 인력 양성에 소요되는 업무협조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협약했다.
93년 설립이후 (주)티엔지 중공업, (주)한원엔지니어링을 보유하고 있는 (주)삼원중공업은 경비정, 감시선, 해양조사선, 어업지도선 및 레저보트 등 다양한 종류의 완성된 선박을 건조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