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을 나선 전주지검 남원지청 김재우 검사는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의 법과 생활’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와 하루하루가 얼마나 법과 긴밀하게 관련돼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 검사는 특히 “인터넷은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유용한 창구인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사이버 폭력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다”며 청소년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 검사는 또 “살다보면 어렵고 절망적인 일도 만나게 된다”며 “용기와 꿈을 가지고 잘 이겨내어 행복하고 멋진 장수중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학교폭력·성폭력에 대한 근절과 예방을 위해 관내 중·고를 대상으로 매년 학교순회강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