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600㎜ 주망원경과 태양전용망원경, 가상비행시뮬레이션 등 항공체험과 천문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천문대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실감형 4D영화상영관인 4D천체투영관의 보수공사를 하고, 체험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또 여름방학을 맞아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신규영상물 4편도 추가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진관 시 시설사업소장은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체험프로그램은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지리산 자락에서 별을 볼 수 있는 색다른 가족 여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항공우주천문대(063-620-89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