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회 부안지회 창립

▲ 지난달 29일 부안 우리들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실업인회 부안지회 창립대회에서 김종규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부안지회(지회장 최낙천)가 지난달 29일 부안 우리들교회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 창립됐다.

 

1부 예배와 2부 창립대회, 3부 만찬으로 진행된 이날 창립대회에는 최낙천 지회장을 비롯해 김종규 부안군수, 이양복 창립준비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대회는 CBMC 소개와 창립경과 보고, 격려사, 축사, 임원발표 및 창립회원 소개, 창립부안지회장 대회사, 지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나춘균 한군CBMC 전북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펼쳐지고 있는 새만금과 환황해권 시대가 부상하고 있는 이때 한국CBMC 부안지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