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을 믿고 달려온 민선 6기 1년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군민을 위해 일해 봅시다.”
황숙주 군수가 민선 6기 1년을 맞아 1일 월례조회를 통해 “앞으로도 군민만을 위해 쉼 없이 뛰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 군수는 이날 순창장류축제 2년 연속 우수축제 선정, 성공적 도민체전 수행,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 향가오토캠핑장 개장, 친환경농축산순환시설 완공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이번 메르스 극복사례에서 주민과 군이 하나로 뭉쳐 열심히 노력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다”며“앞으로도 군민은 행정을 믿고 행정은 군민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통과 믿음의 행정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황 군수는 “민선 6기는 이제 본격적 시작이다”며 “2016년 국가예산 기재부 심의 대응 등 당면업무에 철저를 기해 누수없는 행정을 추진하고 연초에 제시한 군정철학인 선공후사(先公後私)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을 되새겨 사익보다는 공익을 위해 일해 나가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