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지난해 1년간에 걸쳐 전국 83개 지자체별 교통문화지수와 보행자 교통안전 예방활동 노력도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는 운전행태와 보행행태 등 4개 영역에 걸쳐 11개 항목을 조사,임실군은 이중 안전띠착용율과 신호준수율, 불법주차 점유율 등 4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 등을 조사하는 지수화환 지표로서 교통문화수준을 평가하는 자료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