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장학숙 건립기금 기탁 이어져

순창군에 소재한 영록건설(주)(대표 서오성)는 2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 시장)에 1000만원의 서울장학숙 건립기금을 기탁했다. 영록건설은 지난2014년 서남권 광역공설화장장(서남권 추모공원) 시공업체로 선정되어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서오성 대표는 “정읍지역 발전과 장학숙 건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서남권 추모공원이 지역민을 위한 대표적인 편익시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정읍시 수성동 소재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유)대현건설기술(대표 임진하)도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임진하 대표는 올해 2월에도 장학숙 건립기금을 기탁했었다.